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큰 홈런을 치는 슬러거는 누구일까?
2008 시즌의 메이저리그 홈런 비거리를 측정한 미국의 hittrackeronline.의 조사결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큰 홈런을 친 타자는 아담 던이었습니다.
홈런비거리 조사방식은 바람, 온도, 해발등의 요소를 반영해서 모든 홈런을 같은 조건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1위 : 지난 시즌 40개의 공을 담장밖으로 넘긴 아담 던의 평균홈런 비거리는 412.ft로, 평균비거리 125.6미터의 초대형 홈런을 쳤습니다.
2위 : 불법 약물복용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411.1ft(125.3미터)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 : 토리 헌터가 기록했습니다. 초대형 슬러거로 인식되고 있지 않는 토리헌터가 지난 시즌 기록한 21개의 홈런의 평균비거리는 411ft(125.3미터)로 간발의 차이로 에이로드에게 뒤졌습니다.
4위 : 콜로라도 로키스의 맷 할리데이가 기록했습니다. 408.4ft(124.5미터)..
5위 : 의외의 선수인 조이 보토가 407.7ft(124.3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내노라하는 거포들을 제치고 당당 5위..
6위 : 택사스의 신데렐라 거포 조쉬 해밀턴이 407ft(124.1미터)를 기록했습니다.
7 위 : 에인절스의 마이크 나폴리로 406.7ft(124.0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슬러거들을 제치고 나폴리가 전체 7위..정말 의외입니다.
8위 : 메츠의 거포 카를로스 델가도406.ft(123.7미터)입니다.
9 위 : 각종 판타지 순위에서 1위를 독점하고 있는 플로리다의 핸리 라미레즈가 405.5ft(123.6미터)를 기록했습니다.
10 위 : 보스톤의 데이빗 오티즈가 405.3ft(123.5미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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