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6.3의 지진이 이날 새벽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의 중세 산간도시 라킬라 시에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현재까지 150명이 사망하고 1천500여명이 부상했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희생자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수상 Silvio Berlusconi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교황 베네딕트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등 세계 지도자들의 애도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는 구조대원들
어둠속에서 이재민 센터로 긴급대피한 시민들
폐허가 된 L'Aquila시
망연자실한 소방서 대원의 모습
생존자를 찾고 있는 구조견과 구조대원
비상 이재민 센타 천막을 만드는 사람들
적십자 지원품이 도착
헬리콥터에서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보고 있는 이탈리아 수상
6살 사라 루씨와 엄마
해외 속보를 보니 이탈리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50명, 100명, 150명,,,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