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아덴하트 천사가 되어 천국으로 날아가다..
23살의 에인절스 신인투수 닉 아덴하트가 8일(미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한 다음날 아침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뺑소니 밴 차량에 의해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3명의 사망자, 한명의 중상을 입힌 뺑소니 차량의 운전자 Andrew Gallo는 30분뒤에 체포되었습니다.
너무나 선해 보이는 아덴하트의 미소
Andrew Gallo
촉망받는 유망주 닉 아덴하트는 겨우 4경기에 선발출장했습니다.
닉 아덴하트와 친구들이 동승했던 차량
경기 전 닉 아덴하트를 애도하는 메이저리그
닉 아덴하트를 애도하는 에인절스 팬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