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미국의 실업자율 8.1%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전
문가들은 2010년에 미국의 실업자율이 9%에 도달할것 이라고 예
상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제침체속에서 미국 전역에서 상점들이 폐업하고 지방자
치단체의 예산이 줄어 들고 은행들이 구제 금융을 구걸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뜨고있는 10가지 직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힘낼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경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불경기속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미국의 탑 10 직종입니다
1. 종자 회사
- 세계에서 가장 큰 종자 회사 Atlee Burpee의 조사에 의하면 2009년 매출 25%가 상승할것을 기대하고 있다. 야채종자는 2008년에 비해 20% 상승할 것이며, 미국정원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08년 대비, 19% 이상의 미국의 가정주부들이 가정에서 야채를 직접 재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반면 화훼류 종자의 매출은 하락하였다.
2. 할리우드
- 미국의 DVD 배달 산업은 2008년에 4분기보다 26% 매출이 상승하였고 2007년에 비해 19% 매출이 상승하였다. 2009년 박스 오피스의 매출은 현재 2008년 대비 16.5%가 상승했다. 미국의 극장들은 1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지난 해 16억불에 비해서 거의 15%상승할 것이다.
3. 로멘스 소설
- 세계에서 가장큰 출판사의 로멘스 시리즈 소설인 Harlequin의 2008년 4분기 매출이 2007년 대비하여 3백만불이 상승했다. 다른 현실도피적인 문학작품들 또한 매출이 상승했다. 대부분의 책 매출이 정지하거나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상과학 소설과 판타지 소설은 매출이 상승했다.
4. 콘돔 회사.
- 집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거나 혹은 육아 지출을 피하기 위해서. 2009년 1월 미국 콘돔회사의 매출은 전년비 대비 6%가 상승했다. 콘돔제조회사 Trojan 의 부회장 Jim Daniels은 "사람들이 돈이 없기 때문에 값비싼 저녁식사를 할수 없다. 콘돔회사 Trojan은 연인들이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라고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5. 이력서 작가
- 이력서 작가 제리 빌스는 1986년 이후 30000개의 이력서를 작성했다. 그는 작년 겨울 이후 46%의 업무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특별한 직종에서 이력서가 더 많이 제출이 되었는데 레스토랑 산업과 헬쓰케어 산업 그리고 여행관련분야는 상승했고 금융서비스 분야직종의 이력서는 놀라울만큼 하락하였다.
6. 공립대학
- 불경기는 공립대학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릭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늘어나고 있다. 코네티켓 주립 대학은 이번 해 11% 상승한 숫자의 고교생이 입학원서를 제출할것을 예상하고 있다. 오리건 주립 대학의 지원서는 12%, 텍사스 대학은 5%가 상승했다.
7. 초콜렛
- 북미 최대규모의 초콜렛 회사 Hershey's 지난 4분기 무려 51.4%의 순익상승을 기록했다. 쵸콜렛 회사 The British Cadbury company는 2008년 30%의 순이익을 올렸다. 시장조사에 의하면 초콜렛 마켓시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할것이고 한다.
8. 맥도날드 햄버거
- 미국 최대의 패스트 푸드 체인 회사 맥도달드의 미국내 상품판매는 2009년 2월 6.8% 상승하였다.
그렇지만 미국의 싼 음식을 파는 모든 회사들이 성공을 한것은 아니다. pricier Arby's 의 판매량은 지난 4분기 8.5% 하락하였고, 이는 Wendy's/Arby's 그룹의 393.2백만불의 적자에 영향을 주었다. 피자 체인회사역시 불경기 영향을 받았다. 도미노 피자는 5% 피자헛은 1%의 매출하락을 기록했다.
9. 자기 개발 웹사이트
- 2009년 직업 사이트의 트레픽은 2008년에 비해서 20%가 상승했다. 직업 사이트의 트레픽 증가는 실업자들뿐만이 아니라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방문도 증가했기 때문이었다.
10. 홈메이드 커피 메이커
-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커피는 4달러이다. 그러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69%가 하락했다. 소매상인들은 Mr. Coffee's 회사으의 가정용 커피 메이커를 회사가 제품을 배에 선적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판매하고 있다. 마켓팅 부사장 Matt Ragland는 커피메이커와 관련 부속품들의 판매가 2008년에 비해서 5%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