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현미경으로 본 돼지 독감 바이러스
멕시코 시티에서 발발한 신종 돼지 독감(swine flu) 68명 사망 1000명 이상 감염.
멕시코와 미국에서 신종 '돼지독감(swine flu)'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자와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으며 감염자가 1000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아 텍사스주에서도 8명이 감염된것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병든 돼지에 전염되며 인간은 이 돼지나 감염된 물체를 접촉하면서 감염된다고 합니다.
증상은 설사와 구토를 수반한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양치질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때는 입과 코를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시민들에게 수술용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는 멕시코 군인
병원앞에 대기하고 있는 멕시코 시티 시민들
환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병원 직원
병원안에서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멕시코 시민들
치안 유지를 하고 있는 멕시코 군경
폐쇄된 멕시코 시티 소재 학교
미국내의 발병케이스를 적은 칠판
돼지독감 환자숫자를 적은 칠판을 바라보고있는 미국 달라스 병원의 의사
미국 질병 컨트롤 센타의 책임자가 돼지 독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멕시코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질병관리수칙을 배포하고 있다.
미국 질병 컨트롤 센타의 책임자가 돼지 독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멕시코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질병관리수칙을 배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체온 발열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일본 나리타 공항
나리타 공항에 돼지독감 포스터를 붙히고 있는 일본 검역당국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멕시코, 미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25일 경고했습니다.
돼지고기나 관련 제품의 경우 71도 이상의 온도로 요리해서 먹으면 바이러스가 파괴돼 감염 위험은 없다고 합니다만,
돼지고기 관련된 사업이나 장사하시는 분은 당분간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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