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는 쿠퍼스 타운을 향한 그의 길을 포장하고 있다.
Ichiro paving his way to the Cooperstown shrine
Larry Stone
Seattle Times baseball reporter (2008.9)
2009년 시즌 이후에 에드가 마르티네스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한 첫 번째 투표에서 힘겨운 전투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에드가의 이전 팀 동료였던 이치로는 쿠퍼스 타운 입성이 점점 더 확실해 보인다..
한동안 이치로의 일본프로야구 업적이 투표자들에게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큰 논쟁이 있었다.
지난 수요일 이치로가 8년 연속 200안타 시즌 기록을 달성함에 따라서 일본에서의 성적이 이론의 여지가 있다는 논란을 지속시켰다.
이치로가 그의 세대에서 엘리트 선수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힘들며 이치로의 메이저리그 플레이 타임은 10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 10년은 명예의 전당 투표에 있어서 최소한의 기준이다. 이치로의 게임에 대해서 트집을 잡기는 하지만 이치로가 준 충격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현재 34살인 이치로는 설령 아주 많은 시간은 아니라도 아직도 수년의 생산적인 시즌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이치로가 은퇴를 할 시점에, 이치로는 어쩌면 3000안타와 같은 기록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3000안타는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자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투표자들도 확신을 갖게 하는 기록이다..
그러나 이치로는 이미 현재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한 강력한 기록을 남겼다.. - 100여년 전에 명예의 전당 회원인 윌리 킬러가 유일하게 기록한 8년 연속 200안타 시즌과, 2번의 타격왕, 신인상과 MVP, 8회의 올스타 선발, 7번의 골드 글러브(8번 수상이 될것같은), 통산 타율 331, 315개의 도루, 그리고 물론 2004년의 262개의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도 포함이 된다.
나는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 입성이 가능 할 지를 테스트 해보았다. 나는 명예의 전당 투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았다. - 여러면에서 보았을때 과학적인 조사는 아니었다. 그러나 현재 투표자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알수가 있었다. 나는 투표자들이 이치로의 일본프로야구의 기록(7번의 타격왕이 포함된)을 고려할 것인지를 질문하였으며, 또한 이치로가 일본프로야구의 기록이 없어도 그가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될수 있다고 믿는지를 질문하였다.
10명의 투표자들의 답변 가운데 8명은 이치로가 지금 현재도 호퍼이거나 호퍼에 아주 근접했다고 했으며, 단지 2명만이 현재는 유보중이라고 답변하였다.
투표자들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John Shea, San Francisco Chronicle : "내 생각에는 이치로는 첫회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입니다. 이치로의 일본 기록을 포함하거나 혹은 포함하지 않거나 이치로는 쿠퍼스 타운에 입성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시대의 중심에서 이치로는 스트레칭으로서 그의 야구에서 성공했습니다. 이치로는 약물로 덩치를 키운 수많은 슬러거들이 잊어버렸던 모든 작은 것들을 함으로써 성공했습니다. 이치로는 위대한 타자이며, 위대한 주자이며, 위대한 송구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치로는 나라와 상관없이, 어떤 시대, 어떤 야구장에서도 성공을 한 경이적인 야구 선수입니다."
Bob Dutton, Kansas City Star : "나는 이치로의 일본야구의 업적에 대해 추가적인 보너스를 줄 것 같습니다. 나의 판단으로는 일본야구에서의 업적은 명예의 전당 투표에 있어서 이치로에게 추가적으로 작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나는 메이저리그에 이치로가 남긴 업적에 약간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그말은.. 내 생각으로는 단지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것만으로도 호퍼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이치로는 이미 호퍼일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일년 혹은 2년 정도 이치로의 현재 페이스가 지속된다면 이치로의 호퍼에 대한 모든 의구심은 제거 될것입니다."
Dan Graziano, Newark Star-Ledger : "나는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 10년을 채우기만 한다면 그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의 경력만으로도 충분히 입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생각으로는 이치로를 총체적인 후보자로서 보았을때 그의 일본 경력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그가 일본프로야구에서 남긴 업적과 메이저리그에서 적응한 것을 보았을때 이치로는 역사적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이 역사적인 선수를 기리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선수를 위한 것인가요? "
Phil Rogers, Chicago Tribune : "이치로가 10년을 채우면 그는 자동적으로 호퍼로 입성할 것입니다. 이치로는 이시대 최고의 순수한 타자이며 또한 위대한 외야수입니다. 야구는 점점 더 국제적인 게임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국제적인 호퍼에 적합할 것입니다. "
Jim Ingraham, the News Herald (Willoughby, Ohio) : "나는 이치로가 자격이 되는 첫해에 그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 메이저리그에서 이룬 그의 경력만으로 투표할 것입니다. 나의 견해로는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의 그의 경력동안 최고의 순수한 타자였습니다. 더불어 이치로는 최고의 송구 어깨를 가진 최고의 외야수이며, 최고의 주자입니다. "
심지어 2명의 반대자조차도 그들이 쉽게 이치로가 호퍼라고 설득당할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치로는 확실히 유력한 후보자입니다만 아직은 자격이 없습니다. " USA Today의 Bob Nightengale는 말했다. "만약 이치로가 앞으로 5년 정도 더 활약한다면, 그는 호퍼가 될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이치로에게 투표할 겁니다. "
"지금 현재는 아닙니다." St. Petersburg Times의 Marc Topkin는 말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남긴 업적이 크다고 할지라도 나의 느낌은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회원의 가치는 그가 메이저 리그에서만 남긴 기록에 의해서만 결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이치로가 은퇴할 시기가 되었을때 쯤이면, 이치로는 쿠퍼스 타운 입성이 충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