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ra Koskey
야구에 있어서 "나"는 없다... (야구는 팀 스포츠이다)
There's No "I" In Baseball
Moira Koskey - (seattle pi.com Reader Blog)
매리너스를 응원하는 유명 여성 블러거 Moira Koskey 가 워시번에 대해서 한 소리 했군요..
그것은 <어머니 날>의 기적이었어. 매리너스가 게임에서 승리했다고. 기분이 아주 좋았었어. 그렇지? 나는 바티스타가 그의 5번째와 6번째 삼진을 기록하는 바로 그 순간에 라디오를 켰었어. 나는 바티스타가 정말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물론 나는 바티스타가 아주 부진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피칭을 찾아낸 것에 대해서 특별히 기쁘게 생각했었어.
라울 이바네즈도 마찬가지였어. 나는 때때로 이바네즈를 인정해.. 왜냐하면 나는 이바네즈가 매리너스 언론을 상대로 해서 과하게 선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야.. 물론 이바네즈의 외야 수비는 나를 한숨짓게 만들기도 하지.
그렇지만 어제의 경기처럼 매번 그가 타석에서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경기후에 그는 제일 먼저 팀에 대해서 말하지. 이바네즈의 경기후 인터뷰를 보면 그 자신의 플레이가 얼마나 훌륭한 플레이였다는 것과 자신에 대한 질문은 빗겨가지. 그 대신 그는 팀 투수들이 보여준 훌륭한 플레이와 내야수들이 만들어낸 뛰어난 수비 플레이에 대해서 말을 하지.. 이바네즈는 진정한 동료의식이 있는 선수야.. 이바네즈처럼 멋있는 남자를 보는 것은 아주 기분좋은 일이라구..
좋은 팀 동료가 되는 것은 당신과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는 것이야. 누군가는 제로드 워시번에게 이 작은 비밀을 알게 해줘야 할 필요가 있어. 나는 어떤 선수가 팀을 망친 동료의 실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볼때마다 항상 심하게 화가 났었어.. 그것은 절대로 멋진 일이 아니거든.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그 사람을 머저리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지.
가끔식 그러한 일은 투수와 포수간에 벌어지는 것 같아... 사실.. 우리팀의 매우 이기적인 미스터. 제로드 워시번은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조지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어..
워시번은 토요일 선발출장게임에서 몇몇의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 그의 포수인 켄지 조지마와 의견조율이 되지 않은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워시번은 그 질문에 대해서 부인하지 않았어.
"투수와 포수간에 의견통합이 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워시번이 말했어. "(조지마와)그랬었습니다."
워시번은 보통때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었어. "조지마 하고요? 아니요.."
그는 말했었지. "당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세요."
워시번은 조지마와의 배터리 호흡을 맟추는 것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전에 보여주었었어.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워시번은 화이트 싹스팀 타자의 타석 이후에 조지마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었었지..
훌륭해. 제로드.
이친구야 그것은 조지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단지 너의 피칭능력이 형편없는 것일 뿐이야. 너는 매리너스의 선발투수가운데서 가장 높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구. 설령 제이미 버크가 놀랍게도 비슷하게 생긴 조지마의 포수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지 않았었다고 하더라도 너는 피칭에서 <곤란함>을 가지고 있는 투수란 말이지.. (아 물론 나는 버크가 베다드와 베터리를 이루고 출전한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지금 당장 나에게 스탯을 계산해보라고 하지는 말아 줘. 나는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란 말이지).
그것보다는 어떻게 해서 너의 피칭이 조지마에게 닿기도 전에 좌익 담장을 넘어가는 것이 조지마의 실수라는것인지를 나에게 설명해주었으면 해... 한심한 워시번. 너는 너 자신에게 어째서 "결정구"를 가지고 있지 않는것인가를 말해야 하고 또 한 그이전에 투 스트라이크를 잡아낼 타자를 가질수 없는 것에 대해서 말해야 해..
언론앞에서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니 자신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멈추는것에 대해서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
이 머저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