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는 기록에 연연하며 스타일에 치중한다.

이치로 스즈키 2009. 3. 12. 19:48 Posted by 쏘왓의 야구블로그

풋츠가 매리너스의 클럽하우스 문제에 대해서 말하다.
Putz on the Mariners
Posted by Larry Stone. SEATTL TIMES

"매리너스에는 팀 플레이어가 아닌 몇몇의 선수들이 있었고, 또한
 많은 팀 플레이어들이 매리너스에 있습니다.
 매리너스 클럽하우스에는  확실히 어떤 문제 때문에 대립이 있었
 습니다. 그런데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몇 선수들은 전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There were just some guys that just aren't really team guys.
 There's a lot of guys that are team guys in there.
 There was definitely some butting heads on certain things.
 What the hell can you do? Some guys are just stubborn."


푸츠는 선수들의 이름을 지명하는 것을 거부했다. "나는 선수들의 이름을 폭로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나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를 말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매리너스가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He refused to name any names. "I'm not going to throw anyone under the bus. But I think everybody knows who everybody is talking about. It is what it is. Hopefully, it changes for them over there."

나는 풋츠에게 이치로에 대한 코멘트를 부탁했다. - 가장 먼저 언급되어지고 있고, 또한 사실상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 

풋츠는 말했다.  

"매년 200안타를 치며 그리고 통산 타율 320의 선수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치로가 보여주지 않았지만 그가 할수 있는 일들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치로가 보다 많은 도루를 시도하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치로는 완전히 성공할수 있는 확신이 있을때만 도루를 시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심지어 이치로가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도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When I asked him specifically to comment on Ichiro -- and I got the strong impression that was who he was primarily referring to; there was really no doubt about it, in fact -- he said: "It's hard to argue with 200 hits every year, and a lifetime, what, .320 hitter. I just think there's so much more he can do that doesn't happen. I would have liked to have seen him take more chances on the basepaths. It seems like he was only going to steal a bag when he was absolutely sure. I don't think he even realizes how good he is at stealing bags.

                                   푸츠는 이치로가 더 많은 도루를 할수 있는데 하지 않는것 같다고 말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200안타는 힘든거죠. 그리고 그걸 8년 연속으로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이치로가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 지는 알수 없을 겁니다. 이치로가 평상시 일상적으로 하는 훈련은 말도 안될 정도입니다. 이치로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것을 합니다. 제 말은 이치로는 플레이하기 위해서 준비되어 있는 선수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

"I don't know....200 hits isn't easy, and to do it eight straight years, it's hard to argue. You can't really knock the guy for his work ethic. His routine is ridiculous. Everything is the same every single day. I mean, he's prepared to play. But..."

풋츠는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나는 오프더 레코드로 적지 않은 매리너스 선수들과 이치로에 대한 불만에 대한 장황한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 그것은 이치로는 이기적인 선수이며, 승리하기 위한 작은 것들을 하지 않고 있다는 있다는 이야기였다. 예를 들어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을 한다거나, 출루한 주자를 진루시킨다거나 또는 풋츠가 시사한바대로 팀이 필요할때 도루를 시도하는 그러한 것들이다. - 이치로는 너무 기록에 연연하며 스타일에 신경쓴다는 것이었다.

Putz stopped there. I've talked to enough Mariners' players off the record to know the litany of Ichiro complaints -- that he's a selfish player; that he doesn't do the little things it takes to win, like diving for balls, or moving runners over, or stealing bases when the team needs him to, as Putz alluded to; that he's too stat and style oriented.

이것은 명백히 매리너스의 새감독 돈 와카마튜가 직면하게 될 이슈이다. 이치로에 대한 불만이 정당한것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말이다. - 또한 나는 견고한 이치로의 지지자로 남을 것이다 - 만약 이러한 문제가 클럽하우스 내에서 드러날 정도로 강한 것이라면 그 것은 적개심이 될것이다. 아주 단순하고 명확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불평하는 자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다거나, 질투심이 있다거나 등등으로 판단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기력한 팀은 무기력한 팀인 것이다. 매리너스 선수들을 다시 결속시키는 것이 와카마튜감독의 첫번째 도전이다..

This is clearly an issue that Don Wakamatsu is going to have to confront head-on. Whether or not the complaints are valid -- and I remain a staunch Ichiro proponent -- if this perception is as strong as it appears to be in the clubhouse, then there's going to be resentment. Plain and simple. You can label the complainers as misguided, or jealous, or whatever, but a dis functional team is a disfunctional team. Making the Mariners cohesive again is Wakamatsu's first challenge.

두말할 필요없이 이러한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한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매리너스가 이기는 것이다. 나의 기억을 회상해보면, 2001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이치로를 사랑한 것처럼 보였었다..

Of course, there's one surefire way for all this to disappear, and that's for the Mariners to win. Everyone seemed to love Ichiro in 2001, if I re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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