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가 일본에서는 우익수로 더 많이 출전했지만 중견수로서도 상당히 많이 출전했습니다. 커리어 30% 이상은 중견수로 출전했습니다. 정확한 퍼센티지는 찾을려고 하니 어디에 있는지 못 찾겠네요.
1분 45초경에 외야에서 홈까지 시속 144키로로 송구하는 장면, 4분 45초 경에 이치로가 투수판에서 150키로 던지는 장면과 5분경에 이치로가 일본 올스타전 이벤트에서 130미터 송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야구공 멀리 던지기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이 풍속 3마일의 도움을 받고 던진 글렌 고보스의 135.6미터(4번 던짐)인데 이치로는 바람이 없는 후쿠오카 돔구장에서 한번 만에 130미터를 던집니다.
이치로이외의, 올스타 송구 이벤트에 참가했었던 모든 외야수의 송구는 포수 조지마한테 몇번씩 바운드 되면서 도착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이치로가 단 한번도 다이빙 캐치를 하지 않았었는데, 일본 시절의 다이빙 캐치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