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돔스키 "로드동료들이 약물 말했었다."

메이저리그 2009. 2. 15. 22:29 Posted by 쏘왓의 야구블로그


뉴욕메츠의 배트볼 보이 출신 약물딜러 커크 라돔스키

커크 라돔스키는 에이 로드의 약물복용을 이미 알고 있었다.
: 클레멘스는 위험한 상황이다.

Radomski knew about A-Rod; says Clemens is in trouble
BY JIM BAUMBACH newsday.com February 12, 2009

유죄가 확정되었던 스테로이드 딜러 커크 라돔스키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약물을 사용했었다는것에 전혀 놀라지 않았으며 그는 정부가 로저 클레멘스의 기량향상 약물사용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또한 선수들의 현재 선택하는 약물은 인간 성장 호르몬임을 시사했다.

왜냐하면 "인간성장호르몬에 대한 약물 테스트는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Convicted steroid dealer Kirk Radomski is not surprised that Alex Rodriguez used steroids, believes the government has more evidence about Roger Clemens' alleged use of performance-enhancing drugs and suggested the players' current drug of choice is human growth hormone because "they're not testing for that."


espn의 인터뷰에서 약물복용을 인정한 A 로드

어제 라돔스키의 책을 프로모트하기 위한 WFAN의 에반 로버트와 킴벌리 존스와의 인터뷰에서 라돔스키는 알렉스 로드라게스의 스테로이드 복용 인정에 대해서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다른 선수들이 에이로드의 약물복용에 대해서 저한테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In an interview with Evan Roberts and Kimberly Jones on WFAN yesterday to promote his book, Radomski said he was "not at all" surprised by Rodriguez's admission of steroid use because "other players told me. I knew."

라돔스키는 또한 에이 로드가 자신이 복용한 스테로이드에 대해서 모른다고 한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에이로드와 함께 플레이를 했었던 선수들이 저한테 로드에 대해서 말했었습니다." 라돔스키는 말했다.

Radomski also said he did not believe that Rodriguez did not know what steroids he was taking. "The guys I know who played with him talked about him," Radomski said.

"에이로드는 완벽주의자였습니다. 그는 모든 것에 대해서 꼼꼼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컨트롤(주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째서 스테로이드에 관해서는 로드가 컨트롤하지 않았겠습니까?"

"He was a perfectionist ... He's very picky about everything. He likes to be in control. Why would he not be in control of this?"

라돔스키는 수년전 여름 그가 로저 클레멘스에게 보냈었던 약물 꾸러미의 영수증을 그의 텔레비젼 밑에서 발견한것을 생각해 냈다.
Radomski recalled how he found a mailing receipt under his television in the summer for a package of drugs he sent to Clemens several years ago.

라돔스키는 자신이 그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그 영수증을 찾아내기전 그동안 오랜 시간동안 그 영수증을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8명에서 10의 다른 선수들의 영수증도 포함이 되었다.
He said he knew he had it and had been looking for it for quite some time before finding it, as well as "8 or 10" receipts for other players.

작년 의회 청문회 이전에 클레멘스는 기량향상 약물의 복용을 부정하는 위증을 한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라돔스키는 말했다. "아직 공표하지 않은 아주 많은 증거가 (정부측에.)있습니다. 미구엘 테하다를 보세요. 정부측은 테하다에 대한 증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테다하는 아예 싸울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저 클레멘스의 경우에는 그들은 아주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클레멘스의 많은 위증에 대해서 추궁할 수 있습니다.
로켓은 그 자신을 매달고 있는 겁니다.. 그건 모두 로켓의 자만심때문입니다."

Regarding whether Clemens committed perjury when he denied taking performance-enhancing drugs before Congress last year, Radomski said, "There's so much more evidence that hasn't been leaked out. Look at Miguel Tejada. He didn't even fight it. They didn't have much on him. Roger, they got so much, they can go after him for so many perjuries. He just hung himself. It's all about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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