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세코 책의 "에이로드 약물 이야기"편

메이저리그 2009.02.23 01:10 Posted by 쏘왓의 야구블로그



A 로드 약물의혹을 제기한 "Vindicated" 표지

이번 오프 시즌에는 단연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약물 복용이 탑 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의 약물복용실태를 고발한 호세 칸세코의 두번째 책 <Vindicated>에 실려 있는 에이 로드의 약물 복용에 관한 부분입니다.
호세 칸세코의 책이 나온지 꽤 되었지만 그동안 미국의 언론매체에서는 에이로드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에이 로드가 약물테스트에서 약물 복용이 드러나자 각 언론에서 칸세코 책의 에이 로드부분을 기사화 했습니다.

당분간 에이 로드의 약물 스캔들은 계속해서 MLB의 화두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메이저리그 야구팬들도 칸세코가 에이로드의 약물 복용에 대해서 어떻게 책에서 묘사를 한것인지 알아 두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칸세코의 두번째 책 "Vindicated," 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 편의 약물관련 부분 입니다.

CANSECO NEEDLES: I TOLD YA SO!
nypost.com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 이 일은 오프 시즌동안의 일이다 -  
에이 로드는 나의 집에 아주 자주 왔었는데 그 목적의 일부는 업무와 관련 된 일이었고 다른 일부는 내 아내를 쳐다보기 위해서였다...
FOR a brief period - this was during the off-season -
A-Rod was coming by pretty frequently, partly to work out and partly to stare at my wife.

어느 날 에이 로드는 자신의 마음속의 생각을 나에게 털어놓기로 결정했었다.
One day, he decided he wasn't going to keep his thoughts to himself . . .

그는 나에게 "만약 어떤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원한다면 누구에게서 얻해야 하는지를.."물어보았다..
He asked me, point blank, where one would go to get steroids if one wanted them.

로드는 매우 주의깊은 사람이었다. 로드가 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나는 스테로이드를 사고 싶어요. 혹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절한 방법을 알려줄수 있나요?"
He was a cautious, cagey guy, Alex. He didn't say, "I want to buy steroids. Can you point me in the right direction?" . . .

"만약 네가 원한다면 내가 몇 사람을 소개시켜줄수 있다구" (칸세코가 말했다.)
"If you want, I can introduce you to some guys," [Canseco said].

"사실 나는 약물에 관해서 잘 아는 사람을 알고 있어 그리고 그 사람은 또한 아주 좋은 트레이너이기도 해.."
"In fact, I know a guy with plenty of access, and he also happens to be a very good trainer."

"그거 아주 좋겠네요" 에이 로드는 말했다. "그 사람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 "That would be good," A-Rod said. "I'd like to meet this guy." . . .


그 다음날 나는 에이로드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로드에게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해놓았다고 말했고 우리는 다음날 나의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The next day, I called A-Rod. I told him I had spoken to the trainer, and we made arrangements to meet at my place the following day.

약속한 날 두사람이 나타났을때 나는 소개를 시켜주었다. "에이 로드! 이 친구가 자네의 트레이너일세 (또한 약물 공급자)... 맥스! 이친구가 자네의 고객일세.. 에이 로드라고 "
When they showed up, I made the introductions: A-Rod, this is your trainer (and supplier). Max, this is your client, A-Rod . . .

사실 나는 에이로드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었다. 그렇지만 나는 에이 로드를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세팅해 주었었다. 로드가 원하는 바로 그것들을 말이다..
I may not have seen him do the deed, but I set the whole thing up for him, just like he wanted.

나는 짧은 시간에 에이 로드의 몸이 변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I saw the changes in his body in a short time.

음.. 만약 당신이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내가 직접 에이로드에게 약물 주사를 꽂아 준것 빼고는 (약물에 관한) 모든 것을 해주었다고 말할수 있다...
Hell, if you ask me, I did everything but inject the guy myself.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ESPN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약물 복용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호세 칸세코의 주장과는 시기가 틀립니다. 칸세코는 90년대 후반 에이로드가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에 약물 딜러이자    헬쓰 트레이너를 소개시켜주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에이 로드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택사스 시절에만 약물을 사용했다고
ESPN에서 답변을 했습니다. 
두사람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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